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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이야기) 돌복숭아의 과육과 도인을 알고 먹자.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9. 7. 10.



돌복숭아의

복숭아도인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김용철) 입니다.

요즘 한창 돌복숭아를 채취하는

적정한 시기인듯 싶네요.

돌복숭아 문의가 많은 것을 보니....

 

돌복숭아에 관한

곤란한 이야기는

어릴수록 좋다고 속씨인

복숭아 도인이 생기기도 전에

채취를 하여 약으로 쓴다고 하는것 입니다.

 

오늘은 돌복숭아 대한

저의 생각을 풀어 보겠습니다.

 

돌복숭아의 구조를 보면

겉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과육이 있고

이 과육 안에 딱딱한 속씨안에 도인이

가장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용한 것은 이 도인입니다.

 

도인은

한방에서는 기침,가래,기관지염에

어혈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합니다.

이 도인이 있어야 하는데

생기기도 전에 채취해서 이용하니

조금은 의아할 뿐 입니다.

 

돌복숭아의 겉에 있는 과육은

우리 건강에 좋은 것으로

이 열매에서 나오는 복숭아 진액은

껌처럼 생긴것이 관절염에 도움된다고 하고

신장염과 신부전증에도 좋다 하네요.

 

정리 하자면

돌복숭아열매인 과육과 도인은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도인이 형성되고 난뒤에 채취하세요.

어린열매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약초하는 사람은 한번쯤 생각을 하면 좋겠습니다.




돌복숭아에 대한 이해


왼쪽열매는 자연산 돌복숭아이고

오른쪽 열매는 사람이 재배하다 방치해서 달린 열매입니다.

열매끝이 뽀족한것이 좀 특이하지요?



복숭아 도인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가 안되어

제가 직접 복숭아 하나를 망치로 깨어서

도인을 찾아 사진에 담았습니다.

호박씨처럼 생긴것이 바로 도인입니다.



복숭아 그림 설명

다시한번 못 그리는 그림으로

이렇게 열매구조를 그려 봤습니다.

조금 이해가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돌복숭아 발효액

사진에 보는것과 같이 발효액은

공기가 통하게 하는 호기성발효를 해야 

돌복숭아의 효소가 좋은 발효액을 만든다 합니다.

그리고 과육에 있는 진액이 빠져나와 열매가 쪼그라 들지요.

발효액을 할때 두껑을 닫아 밀폐를 하면 열매가 퉁퉁불어 오름니다.

도리어 설탕물을 빨아먹는 것 입니다.



돌복숭아 발효조

이렇게 부직포로 입구를 막아

공기가 통하게 해야 제되로 된 발효액 입니다.

많은 분들이 밀페를 하여 설탕절임을 하기에 올려 봅니다.



자연산 약초 구입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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