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틈에 잘 자란다 하여
돌/나/물
재배 성장모습
산행을 하다보면
큰 바위위나 숲가의 언덕진곳에 자라는 돌나물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됨니다.
돌나물은
와송처럼 다육질이면서 다년생이라
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지난달에 재배에 도전하여 한달만에 자란 모습을 보여 드림니다.
돌나물에 대한 자료보기
돌나물
한달만에 자란 모습
지난달 산행시
돌나물을 채취한 제 인증샷 입니다.
매년 하는 자리에 가 보니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큰 나무에 그늘이 지니
그 많든 돌나물이 햇빛을 보지 못해 다 녹아 내리고
겨우 요만큼 채취해서....
돌나물을 재배(양식)하기로 했습니다.
3마디 정도 땅에 묻고
2~3마디는 새싹이 나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땅속에서는 뿌리가 내리게 했고...
땅위에는 새싹이 나오면 될것 같아서요...
한달만에 자란 모습
돌나물이 돌틈에서 잘 자란다하여
어디에서나 잘 자라 주겠지 했지만
제 생각이상으로 잘 자라 주었네요.....
이제는 자리가 좁다고
여기저기서 상자 밖으로 나갈렬고 합니다.
조만간에 텃밭의 밭둑을 개간해서 곱게 옮겨 심어야 겠습니다.
당분간은 돌나물번식을 계속하여
가을철에 돌나물 좋아하는 가족들이 오면
그때 돌나물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텃밭의 옥수수밭
옥수수가 겁나게 많이 자라
내 키보다 더 크게 자랐고
일부는 옥수수열매를 맺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옥수수의 모습에
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지금은 잠시 비가 소강상태지만
높은 습도로 금방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네요.
마치 비맞은 제 모습이 더 더워 보입니다.
열무
열무는 서늘한 기온을 좋아해서
여름철 열무재배는 못 한다 했지만...
늘 시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저는 열무파종을 해 보았습니다.
약간 웃자람이 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 자라 주네요.
멸 칠 더 키워서
일부는 열무비빔밥으로 속아 먹기로 하고
나머지는 더 키워서 열무물김치를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날은 덥지만
부지련이 움직이니
이렇게 친환경농작물이 내 건강을 지켜 주네요.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도 제거 해주면서
자연과 하나되어 오늘도 힘차게 마무리 합니다.
자연산 약초구입
전화상담 및 문의 환영 합니다.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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