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간 건강에 도움되는 가시엉겅퀴 산행

간 건강에 좋다는

가시엉겅퀴 채취 산행

 

오장육부 중에 안 중요한 것이 없겠지만

특히 간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가장 큰 장기로

간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높아지고 에너지도 생긴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성인병에 노출되어

늘 건강이 염려되고 특이 간 건강에 제일 걱정된다고 생각 합니다.

 

“...엉겅퀴는

마시는 정력제라 불린다 합니다...”

 

오늘은 간 건강에 좋다는

가시엉겅퀴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엉겅퀴는 한방에서는 “자화지정”이라 불리면

마시는 정력제라 불릴 만큼 남자의 스태미너를 강화시킨다고 하네요.

어혈을 풀게 하고

피를 토하고 코피를 멎게 한다고 하네요.

 

요즘 나오는 자료를 보면

엉겅퀴에는 간에 좋은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많고

특히 한국의 자연 가시엉겅퀴에 많다고 합니다.

 

“...가시엉겅퀴는

실리마린성분이 있어 간에 좋다 합니다...”

 

이렇듯 엉겅퀴가 가지는

여러 가지 효능 중에 저는 간에 좋다고 하여

산행시마다 엉겅퀴를 조금씩 모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리마린이 많이 있다는 꽃을 채취 합니다.

엉겅퀴 꽃에는 진딧물이 많이 생겨서 진딧물이 생기기 전에 해야 합니다.

오늘은 꽃이 딱 적기인데 벌써 진딧물이 먼저 자리를 잡은것도 많네요.

진딧물이 없는 엉겅퀴꽃만 보고 채취를 합니다.

 

참고

가시엉겅퀴는 잎에 무시무시한 가시가 있어

사전에 가시에 안 찔리게 장갑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가죽장갑이나 가시장갑 같은 튼튼한 것이 필요 합니다.

전 코팅장갑 두개를 껴도 몇 번 찔러 눈물을 흘렸습니다.

 

엉겅퀴에 대한 자료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9808

간 건강에 도움되는 가시엉겅퀴

지금이 한창 엉겅퀴꽃피는 시기

조금 지나면 꽃이 피어 이리저리 날아가고

무엇보다도 엉겅퀴의 수액을 빨아먹는 진딧물이

엉겅퀴꽃 주변에 달라붙어 할수가 없습니다.

진한 보라색의 꽃

보라색상은 언제봐도 느낌이 좋습니다.

피를 맑게 하고 남자에게 좋다하고

간에 좋다 하니 자연 관심이 많이 가는 꽃 입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 꽃에 실리마린이 가장 많다고 하니

이 맘때면 전 엉겅퀴에 푹~~~빠짐니다.

엉겅퀴의 왕 가시에 손이 찔리고

더위에 땀이 온몸을 물솜을 만들지만

그래도 열심이 하니 이만큼 하게 되네요.

엉겅퀴 꽃이 건조되면

이리저리 꽃이 날아다님니다.

꽃이 약이라 이렇게 망사자루에 담아서 건조하면

엉겅퀴꽃이 날아 가는것을 막을수 있답니다....ㅎㅎ

자연산 엉겅퀴 자생모습 동영상 보기

약초 구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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