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식감이 좋은 죽순 산행

식감이 좋은

죽순 채취 산행

 

매년 여름이 오기전후에

이렇게 죽순을 해서 일년치를 냉동보관 합니다.

저희 가족들이 죽순관련 요리들을 많이 좋아해서

죽순이 올라오는 시기가 되면

다른 일 제쳐두고 죽순을 하러 가지요.

 

우리나라에 사는 대나무의 종류는 많다 합니다.

이중 제가 하는 죽순은 줄기와 가지 사에 털이 나고

대나무 고리가 두개인 왕죽순으로 보통 참대라고 합니다.

저도 확실한 것은 아니고

그냥 그렇게 알고 죽순을 매면 하고 있습니다.

어린죽순은 고리가 하나로 보이지만

다 자란 죽순은 대나무마디에 두개의 고리가 있다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가족들이 죽순을 좋아 하기에

여름 오는 전후에 죽순을 정기적으로 합니다.

 

죽순은 독이 없고

성질은 차고 맛은 달다 합니다.

제 경우에는 반찬으로 이용합니다.

횟무침이나 골뱅이 무침같이 이용하고

돼지고기나 소고기두루치기에 썰어 넣기도 하고

된장에 국물이 없이 쫄여서 반찬으로 이용합니다.

맛이 좋아 우리 가족들이 좋아 합니다.

죽순에 대한 자료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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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산행

자연은 채취시기를 맞춘다는것은

정말 힘이듬니다.

오르지 발품팔아서 수시로 현장에 가 봐야 합니다.

이미 다자란 죽순이 여기저기에 있고

늦게 올라오는 죽순을 합니다.

삶아 낸 죽순

이렇게 삶아서 연하게 부드럽게 한후

한번 먹을만큼씩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보관후

죽순요리에 이용합니다.

입산길에

우연이 백하수오도 있네요.

오늘은 죽순하는 날이라 패스 합니다.

죽순산행기 동영상 보기

약초구입

전화상담 환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