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풀식초 만들기
방송이 무섭습니다.
한번 방송을 타면 전국이 움직이는 느낌
특히 다이어트에 좋다하면
빠르게 입소문타고 먹을렬고 노력을 합니다.
요즘 방송은
방송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채널이다 보니
방송을 별로 보지 않는 나로서는 다양한 건강정보보도로 인해
방송탄 내용의 문의가 수시로 날아 옴니다.
이번건도 모방송에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했는지
많은 분들이 문의하고 상담을 신청해 오네요.
옆에서 대화내용을 듣든 제 딸도 덩달아 관심이 생기는지
저더러 하나 만들어 달라 합니다.
바로 “파인애풀식초”입니다.
식초란
파인애풀과일이 당화과정을 거치고 알코올발효를 거치고
다시 초산발효과정을 거쳐야 파이애풀식초가 되건만
방송에 나오는 것은 파인애풀에
이미 만들어진 식초를 부어서
삼투압작용에 의해 추출하는 이른바 초절임방식이네요.
보통 집에서 초콩이라하여 먹는 방법과 같은 것 입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설탕을 좀 많이 넣고 내용물은 분리해 버린다는 것이네요.
왜이리 할까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식초가 강한 산성이라 먹기가 어려우니
설탕과, 달달한 단맛이 나는 파인애풀을 썰어 넣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식초가 가지는 다양한효능에
파인애풀의 단백질분해효소인 ‘브로멜린’을 이용하는 것 같네요.
요즘 이렇게 만든 식초가 인기라고 합니다.
먹기가 좋어니 인기가 있겠지요.
다만 좀 의문이 가는 것이 설탕을 좀 과하게 넣은 것 입니다.
설탕은 이당이라 이렇게 혐기성발효로 추출 및 발효를 한다면
몸속에 많은 효소를 소모해 에너지 낭비가 가져 온다고 생각해 봅니다.
어찌되었든
방송탄되로 해 달라는 재 딸의 부탁도 있고해서
방송되로 파인애풀:식초:설탕을 1:1:1로 담아 2주후에 거름하여 먹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살짝기 맛을 보니 설탕이 많아서인지
식초맛보다 단맛이 강하게 나네요.
식초를 잘 못먹는 분들도 먹기가 좋아 보입니다.
파인애풀식초만들기
1)파인애풀의 껍질일 벗기고 알맞게 썰어둔다
2)식초와 설탕을 충분이 녹여 준비한다
3)준비된 파인애풀,식초.설탕을 함께 넣어 준다.
4)2주후에 거름하여 액체만 이용합니다.
5)개인취향에 따라 물에 희석해서 먹습니다.
식초는 식사후 음용하면 좋습니다.
이때 파인애풀심은 버리지 말고 활용을 합니다.심에 브로멜린이 많다 합니다.
파인애풀식초 만들기
엄격히 본다면 식초라기 보다는
파인애풀초절임이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식초의 강한 맛이 중화되어 달달한 맛을 내니 인기가 좋은듯 보입니다.
명찰도 달아 줌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기본적인 사항이 기억나지 않아
언제 담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곤란한적이 많습니다.
항상 명찰을 달아 주는것이 훗날에 도움이 됨니다.
9월 19일 병입한 파이애풀식초
약초구입 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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