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복령 선별작업
(망개나무,청미래덩굴)
망개나무 잎으로
음식을을 포장하면 음식이 상하지 않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일찍기 이 성질을 알아서
망개잎으로 만든 망개떡을 해 먹기도 했습니다.
어릴적 동네에는 밤만 되면
좌판대를 들고 다니면서
“망개떡...망개떡...”떡파는 사람의 소리가 들리곤 했습니다.
망개나무뿌리가 가지고 있는
방부제성능은 해독하는 성질의 한 유형으로
이를 이용해서 집에서 잘만 활용하면 다양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김치나 간장,된장,고추장에 넣어면
곰팡이같은것을 막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토복령과 관련된 저도 실수를 한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토복령을 채취하여 이용하든중
드시는 분들의 반응에 차이가 있어 고민 하였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습니다.
당시 토복령을 채취한곳은 마사토지역으로 뿌리가 약하고 말랐고
색상이 검정색을 가지고 다이어트한것 같은 상태 였습니다.
즉 당시에는 토복령의 다양함을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니 토복령이
영양성분이 없어 모양만 유지한채 약성이 없는 것 이었습니다.
토복령은
마사토지역에서는 토질의 영양분이 부족해서
겨우겨우 목숨만 유지하다 보니 뿌리에 약성저장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토복령은 마사토가 아닌
황토나 부엽토가 많은 양질의 땅에서
햇빛을 충분히 해서 광합성을 하여 전분이 많은
오동통한 뿌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뿌리중에
흑색을 가진것은 영양분이 없거나
죽은 뿌리 이니 참고하여 활용하세요.
말로만 하면 설명이 부족할것 같아
사진으로 담아 두었습니다.
사진을 잘 보고 기억해 두시기 바람니다.
예전에 제가 한 실수 두 번 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림니다.
결론
1)토복령은 마사토지역은 피할것
2)토복령이 검정색을 지닌것은 죽은뿌리이니 하지 말것
3)토복령은 속이 하얀색상의 전분이 많은 것이 좋은것입니다.
토복령 선별하기
왼쪽것은 약성이 없는 토복령이고(검은색)
오른쪽 것은 약성이 좋은 토복령입니다.(흰색)
약성이 좋은 토복령은
이렇게 하얀색상을 나타 냄니다.
녹말이 가득한것이 보입니다.
이렇게 된것이 좋습니다.
일부에서
검은색의 토복령뿌리는 오래 묵은것으로 좋다고 하기에
잘못알고 있어 사진을 같이 올리는 것 입니다.
검다고 다 죽은것 약성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거의 다 검정색을 가진것은 죽은뿌리 이니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약초구입,전화상담 및 방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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