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작업 전용-->직립괭이 제작완료

직립괭이 제작

(칡케는 전용공구)

 

이름을 뭐라 붙일지 몰라

혼자서 3일동안 끙끙 하다가

글쓰기 직전 뜨오른 멋진 이름

“직립괭이”

내가 작명하고도 좋아 혼자서 빙그래 웃습니다. 

직립괭이

이것은 어디에 사용할렬고 만든것일까요?

바로 칡작업전용공구 입니다.

칡작업이 초반에는 작업하기 쉽지만

칡이 점점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면은 작업하기가 어럽습니다.

땅을 파내는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힘이 엄청들지요. 

앞전에는

빠루라고 하는 끝이 뽀족한 것을 이용했지만

끝이 너무 작아 작업진척이 늦어 고안해 낸 것 입니다.

이 공구로 직립으로 땅을 콕콕찍어내면 쉽게 금방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실습을 하지 않았지만

기존의 빠루보다는 편리할 것 같습니다. 

칡작업 하시는 고운님들

참고하시어 사용해 보세요.

공구는 스스로 개발 해서 이용하는 것 입니다.

이것 대장간에게 부탁한다고 거금좀 들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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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괭이 모습

전면 모습입니다.

나무자루를 조립하게 만들었고 끝이 뽀쪽합니다.

그래야 쉽게 땅을 팔수가 있습니다.

볼펜과 비교해 봅니다.

너무크도 문제고 작아도 문제 입니다.

저는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루까지 조립한 완성품

이렇게 놓고 보니 전쟁에서 사용하는 창 같습니다.ㅎㅎ

실용성에서

어느정도 효과를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음은 벌써  산으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칡이 쉽게 쑥 쑥 올라 올것 같습니다.

칡작업이 힘드니 공구만 내내 만들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