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산삼 이식작업 및 그늘막잡업(6월 21일)

 

산양산삼 작목반 긴급소집하여

산양산삼 밭 그늘막과 이식작업

 

어제내린 비로

오늘 산양산삼 이식박업하기에 좋은 날씨

하늘에 구름한점 없고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 날에

산삼밭에 그늘막과 산삼 이식작업을 일부 했습니다.

 

가끔식

이렇게 산삼작목반원들이 모여서

산삼관리를 하니 재미도 있네요.

그동안 미남부처님이 여러가지로 혼자서 고생을 많이 하다가

이번에 다른 분들도 관심도 가지고

그동안 얼마나 자랐는지 구경도 할겸해서 소집하여 관리작업을 했습니다.

 

파종하는 날

너무 추워서 일을 빨리 하다보니

지금 올라오는 산삼이 너무 촘촘하여

많이 올라오는 것을 일부 옆터에 이식작업을 했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모양은 잘 내고 있네요

 

점심때

가져온 라면에 어린산삼을 넣고

산삼라면해서 먹어니 기분이 좋고 힘이 팍팍 생기는것 같습니다.

일부는 막걸리 안주로 해서 먹어니

산삼특유의 향이 입안에 펴져 좋습니다.

 

오늘 산양산삼 작목반원들

땅파고 그늘막 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기존의 산양산삼밭

울타리는 짐승이 못들어가게 하고

제일 무서븐 사람들에게 산삼밭임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울타리망 모습입니다.

 

 

 

산양산삼이

너무 촘촘하게 올라와서

일부를 이식작업하기 위해

약초괭이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진보된 방법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작업반

자꾸하다보니 요령이 저절로 생김니다......ㅎㅎ

열심히 일하고 있는 미부님!

  

산양산삼이

막거리안주로 ㅎㅎㅎ

어린것이 벌써 향이 나네요. 

 

너무 많이 올라온곳에서

일부를 이렇게 라면에 넣고 삶아 먹었습니다.

맛은 라면수프로 인해 모르겠지만

산삼이 들어가서 그런가 기분이 많이 건강해 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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