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농작물 심기
(고추,오이,여주,가지)
4월 9일 목요일
이전할 가게 공사일로
준비할것도 알아야 할것도 너무 많아
매일 공사현장에 들려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금방 하루가 가 버리네요.
가게는 골조는 다 되었고 이제는 외부벽에 돌과 타일을 붙이는 작업중입니다.
이것 끝나면 이제 내부에 강화마루와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 가지요.
예상은 공사가 이달말쯤 끝나고 행정상허가관련해서 승인이 나기까지는 보름정도...
그럼 5월 중순이면 입주가 가능하겠지요.
텃밭에 고추,여주,오이,가지등을 심었습니다.
가게 공사 현장 일보고
두어시간 남기에 바로 매화텃밭으로 달려 감니다.
약간의 고추묘종과 여주...가지...조선오이...토마토등을 구입해서
고랑만들고 비닐혼자서 덮고 농작물을 심어니 제법 일좀 한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농작물이 많이 들어 가네요.
아직 절반도 다 못정리하고 추가로 필요한 묘종을 받아서 심어야 합니다.
무엇을 심을까 고민중입니다.
경제적 가치보다 마음의 풍요함이 우선입니다.
경제적으로 따지면
시장에서 고추나 가지등을 사서 먹어면 더 싸게 칠지는 모르겠지만
내손으로 키우는 재미와 따먹는 보람은 돈으로 환산이 불가능하지요.
키우고 가꾸고 따먹는 재미....그래서 작지만 텃밭을 합니다.
완벽한 무공해텃밭입니다.
텃밭은
예전에 소마구간을 하는곳이라
땅을 뒤지면 지렁이가 마구 올라오는 기름진 곳 입니다.
지렁이가 많다는 것은 농약도 비료도 없는 무공해 땅이라는것을 설명하지요.
마음에 드는 곳에 밭농사를 지어 봅니다.
가까이 계신분은
열매가 열리거든 와서 따 가지고 가세요.
상추와 치커리 동류 두 종류도 많이 심어 놓았습니다.
나 올렬면 한달은 더 기둘려야 겠지만서요....
고추묘종심기
고추는 대부분 오이고추를 심을까 하다가
집사람이 그냥 일반고추를 심어라 해서 오이고추 보다 일반고추를 많이 심었습니다.
가지묘종
가지는 두고두고 먹을수 있다고 해서
가지묘종을 조금 많이 심었네요.
참고로 가지는 한그루만 해도 엄청나게 가지가 열려
적은수로도 많은 열메를 수확할수 있습니다.
조선오이와 여주
조선오이도 몇그루와 여주도 시험삼아 심었습니다.
여주는 살아있는 천연인슐린이라 하여 당뇨환자들에게 좋은 재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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