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 산양산삼이 다 모였습니다.(잔치날)

 

 

산양산삼 잔치날

 

4월 6일 월요일

놀랐습니다.

처음에 올라오는 속도가

굼뱅이 삶아 먹었는지 아주 느림보로 올라오더니

이제는 누가누가 더 키가 커나....키재기를 합니다.

 

처음 산양산삼을 파종할때

냉장고 안에서 뿌리를 너무 많이 내려

안 나올줄알고 포토구멍마다 좀 오버해서 씨앗을 넣었더니

아~~~유!

완전 콩나물 키우기로 되어 버렸습니다.

 

이리되었든

저리 되었든 기분은 좋습니다.

잘 자라는 산양산삼을 보니 마음이 뿌듯 합니다.

좀더 키워서 분가를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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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산삼

너무 많이 올라 옴니다.

콩나물 뽑듯이 뽑아 먹을까요?ㅎㅎ

 

 

 

 

 

 

백하수오 씨앗순

백하수오도 거의 다 올라옴니다.

완전 하수오판이네요.....ㅠㅠ

 

그 옆에 적하수오는

아직 소식이 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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