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7일->가공할 칡모습

2014년 1월 7일 칡작업

 

맛과 향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칡은 그냥 한다고 다 칡은 아닌것 입니다.

가공하는 사람의 기술과 정성이 있어야 맛이 나지요.

 

매번 칡작업을 하면서

가공의 기술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제가 한것 아니면 먹지를 않습니다.

시중에 각 식품회사에서 나오는 것도

맛을 보면 달작지근한것이 본래의 칡맛이 아님을 알고

처음에는 실망도 하고 분노도 하고 했지만

그것이 사람들이 즐겨찾기에 생겨난 하나의 현상이라 생가하니

마냥 식품회사의 장사잇속을 나무라수만을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음료수는 아예 먹지는 않지만

우리네 소비패턴이 만든 이 기현상을 언제가는 바로 잡아야 겠지요.

 

매일 칡가공의뢰량과

제가 보유할 칡이 턱없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양은 채워지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가공할 칡양은 150kg입니다.

힘이드는 가장 어려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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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가공할 칡150kg

 

 

 

토산동 약초 비디오

2014년 1월 7일 칡가공작업양

 

 

매일 작업일지라 생각하고

오늘의 할일을 정리해서 올림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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