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추운날에 칡케러 산에 가다
12월 15일 일요일
남부지방도 이제는
겨울에 따뜻하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네요.
아침에 영하5도로 떨어지니 집 밖으로 나서기가 망설여 짐니다.
강원도야 늘 영하라서 그럴러니 적응을 하겠지만
이곳은 남쪽이라 영하로 내려간적이 별로 없는 곳입니다.
이상기온인지
온나화때문인지
올 여름때 그리 가뭄으로 고생을 시키더니
이제는 이렇게 추위로 사람 잡네요...
이제는 칡즙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서 매년 양을 더 많이 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작업도 힘이들고 시원치 못해 걱정입니다.
사람사서 칡작업하자니 원가도 안 나오고....
이래저래 마음고생 몸고생이네요.
제가 직접 하는 것이 좋은것이라
힘들지만 용기를 내서 작업에 들어 감니다.
▣ 생칡즙을 만드는 과정 ▣ http://blog.daum.net/kim072kr/17436245
칡케기 작업모습
전에 봐둔곳인데
벌써 누군가 많이 작업해 갔습니다.
몇군데 남아 있는 것 보고 작업에 들어 감니다.
드디어 칡이 모습을 드려내기 시작합니다.
강 취에 많이 하지 못하고
조금만 하고 하산을 했습니다.
당분간 칡작업은 계속 됨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산 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내용문의 010-5529-2322
'산야초·판매·홍보 > 판매·배송·안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19일->자연산 칡캐기 작업 (0) | 2014.01.03 |
---|---|
12월 16일->연일 칡케기 산행 (0) | 2013.12.16 |
12월 12일->매일 칡즙가공 (0) | 2013.12.12 |
개다래열매/11월 5일 충영엑기스 주문(원*대님) (0) | 2013.11.22 |
2012년 만든 숙성칡즙 (0) | 2013.08.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