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일요일
날이 더워도 산행은 계속 합니다.
산행초입에 이렇게 노박덩굴이 보이네요.
올해처럼 햇빛이 쨍째한 날에는 산에는 도토리와 이런과실류가 풍년입니다.
정리하면 가뭄이들면 산에는 먹을것이 풍부한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뭄으로 일사량이 많아 광합성을 충분히 한 열매맺는 나무들이 많이 열매를 맺는것 같습니다.
대신 비가 오지않아 천수답을 하신 조상님들은 한해 농사를 망치는 흉년이 되지요.
요즘에야 농업용수가 잘되어 비가와도 큰강물을 받아 농사를 지어 풍년이지만요.
어찌되었던
열매를 많이 맺는것을 보니 많이 가물고 햇빛이 많은 올해인것 같습니다.
이런해는 버섯은 흉년입니다.
노박덩굴
다 익어면 껍질은 진한 노랑색이고
열매는 빨간색이라 쉽게 눈에 보이지요.
요즘 저를 도와 열심히 배우고 있는
저와 십년이상을 봉사화동을 한 동료입니다.
너무 열심히 배우고 익히네요.
칠해목
칠해목도 열매를 많이 달고 있습니다.
일사량이 풍부해서 음지식물인 칠해목도 많은 종자를 남기네요.
와송
여기와송은 제법 많이 자라 있습니다.
와송을 찾아
이리저리 찾고 있네요.
저도 와송을 찿아서
산속을 이리저리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백수오
하수오도 보이기에
몇뿌리 채취해 봅니다만
다 모양도 안좋네요.
요즘 백수오 보기가 힘드네요.
백수오씨방
씨방을 달고 있는 것을 보니
이제 서서히 하수오도 한해를 정리하네요.
산도라지
산도라지도 보이기에 채취합니다.
산에서는 약초를 알면은 금방 가방이 불록해 짐니다.
와송부터 시작해서 하수오,도라지........
장수버섯
전 장수버섯을 매우 좋아 합니다.
찾는분들이 많아 반드시 소량이라도 채취합니다.
저는 산행시 소득에 연연하지 않고
내가 정말 즐겁고 유익한 산행을 제되로 했는지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도를 딲는 도인이 되어 산행을 합니다.
산행은 운동도 되이 운동한다 생각하고
마음은 수양하는 마음으로 산에 올라서
산이 주문만큼 받아 오지요.
그것이 약초하는 사람의 기본인것 같습니다.....ㅎㅎㅎ
산야초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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