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백하수오) 개척산행
약초산행을 오래하다보면
간곳은 가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매번 저는 개척산행을 하고 싶어
이번에도 새로운 자리를 찾아 길을 나서 봅니다.
지치(주치=자치)
지치는 사계절이 마다 모양이 다름니다.
백수오만큼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늘 야생에서 이 지치를 만나면 흥분이 됨니다.
지치는 민간에서 자연산해열제로 가루내어 상비약으로 보관하여
아이들 경기발생하거나 열이 발생하면 먹곤 한 약초 입니다.
홍삼을 먹고 싶어도 몸에 열이 많아 못 드시는 분들에게 좋은 약초 람니다.
다년생으로 햇빛 잘들고 물빠짐이 좋어면서 물기가 있는곳이면 잘 자람니다.
줄기에 보시면
잔털이 송송 많이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구별없이 줄기에서 바로 나네요.
산속에 점심식사
산나물로 한 산채비빔밥입니다.
위생용비닐장갑만 있어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이렇게 산에서 먹어면 저절로 밥맛이 꿀맛이지요.
요렇게 손으로 작게 뭉쳐
입으로 가져 가면 수저도 필요없습니다.
남는것은 비닐봉지 뿐이지요.
씨방이 있는 하수오
오늘은 하수오가 제법 보입니다.
오전은 두어개 보다가
오후에 백수오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지치뿌리
지치도 갑상선치료 하신분이 부탁하기에
조금 채취해서 가져 왔습니다.
먹어보고 효능이 좋아면 드시라 했습니다.
요즘 산행을 해보니
멧돼지만 무서운 것이 아니라
소찐득기도 엄청 많습니다.
물리면 벼이 생기다하니 조심해서 산행을 하세요.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 채취인 참살이(김용철)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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