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먹을 칡즙 보관완료
칡은 새순이 올라오면
칡의 맛과 향이 떨어지고 약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칡은 겨울에 부지련히 하여 먹을만큼 저온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필요할때마다 수시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틈만 나면 칡을 채취하여
조금씩 모아 이만큼 장만했습니다.
새롭게 장만한 제 전용저온창고에 칡즙을 넣어니
배가 저절로 부르고 든든하고 자랑서럽네요.
이제 계절별로 나오는 건강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드릴수 있어 좋네요.
저온창고
이번에 새롭게 만든 저온창고 입니다.
그동안 저온창고가 없어 다른사람의 저온창고를 이용하면서
여러가지로 불편했지만 이제는 마음놓고 이용할수 있네요.
맛과 향이 있는
칡즙이 저온으로 숙성작업에 들어 감니다.
어마어마 하지요.
주변이웃에서 공장같다고 합니다.
비닐한봉지가 1박스입니다.
이 것 외에도
가게 대형냉장고에 가득가득 저장해 두었고
가게안에도 약 60박스정도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 만큼해도 작년기준으로 8월말이 되니 쫑~~~이(칡소진) 남니다.
이번에는 150박스 정도 더 했어니 좀더 길게 가겠지만
갈수록 단골이 늘어나 알수는 없습니다.
제가 만든 칡은 특별한 기술은 없습니다.
그저 평범하지만 진실성을 가지고 성실하게 있는되로 원칙되로 만들었습니다.
이용하시는 단골분들이 특별한 기술이 있는지 궁금해 하지만
원칙을 가지고 순리되로 하면 맛과 향이 있는 칡즙이 나옴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편법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좋을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불리함니다.
늘 처음처럼 일하면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우리가 좋아 짐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 채취인 참살이(김용철)
약초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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