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3->지인이 준 대형영지버섯

 

 

 

 

 

 

 영지버섯

지인이 하수오 산행을 하다가

영지버섯을 보고 제 생각이 나서 이렇게 채취해서 주셨네요.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받기가 어럽네요.

인복이 많아서 그런것이니 하지만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 감사 합니다.

 

올해는 영지버섯을 제되로 못해

영지가 없어 걱정했는데 걱정하는 저를 보고 기억하고 있다가

하수오산행을 하다가 보여 이렇게 채취오셨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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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을 수증기로 찌기 전 모습

영지는 벌레가 있어

그냥두면 속은 완전히 벌레가 다 먹습니다.

이렇게 찜솥으로 쪄서 보관해야 합니다.

 

 

 

 

영지버섯을 수증기로 찐후모습

영지를 수증기로 찐것입니다.

영지는 찌기전과 찐후에 색이 완전히 다름니다.

지금 보는 것과 같이 너무 아름답지요.

다만 자연산은 재배와 달리 모양이 이렇게 없는것이 아쉽지요.

자연산과 재배의 약성은 말로하면 다 못합니다.

현장에서 제가 직접 달이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것이라 믿어도 좋습니다.

 

 

 

참고로 영지버섯은

가을철 성묘끝나고 하면 가장 좋습니다.

이전에는 너무 어리고,

이후에는 벌레가 먹어 약성이 떨어 짐니다.

영지나는 곳을 잘 봐두었다가 가을철에 채취하시면 좋습니다.

영지는 채취시 전지가위로 줄기를 짜라가면 다음해에 또 할수 있어니

채취시 전지가위를 잘 활용하세요.

 

*자연산과 양식(재배)구별법*

자연산은 야생으로 자라 모양이 형편없다(못생기었다)

자연산은 크기가 제가각이다.

자연산은 줄기도 다양하다.

재배영지는 크기도 모양도 똑 같다.

재배영지는 줄기도 똑 같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인 참살이(김용철)

구입문의 010-5529-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