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작업
백하수오 산행을 하고 싶지만
칡주문이 너무 많이 밀려 있어서
오늘은 마음잡고 칡케기로 돌입합니다.
오전만 해야 겠기에 마음이 급해짐니다.
오후에는 칡갈고 준비작업 해 두어야 겠기에........
칡이 적당하게 영글어 있네요.
요정도가 가장 맛도 향도 좋습니다.
좀더 밑을 파 보니
이렇게 잘생긴 칡이 숨어 있네요.
한뿌리 작업에 30kg
오늘은 두뿌리만 작업하고 하산 합니다.
또 다른 칡모습
바위틈에 자라서 그런지 검은 껍질을 보이네요.
이렇게 검은 칡은 껍질이 쓴맛이 강해서 껍질을 많이 벗겨내어야 합니다.
또한 맵기도 하고요.
오래만에 칡작업을 해보니
작년하고 올해 힘쓰는 정도가 다르네요.
하루가 다르게 힘이 빠짐을 느낄수 있어 마음이 서글퍼 짐니다.
적년까지만 해도 100kg이상 지고 나왔는데....
올해는 60k도 중도에 포기했네요....ㅠㅠㅠ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산야초건강원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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