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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경주인근 하수오 개척산행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3. 1. 21.

 

 

 

 

 

 

경주인근 하수오 개척산행

어제 토요일에 칡케낸다고 무리를 하여

오늘 일요일에 몸도 쉴겸해서 하수오개척산행을 다녔습니다.

 

개척산행은 늘 마음이 두근거리고 바빠짐니다.

몇친전부터 산을 고르고 또 골라서 선택한 곳이

마음같어면 하수오가 대박같지만...ㅎㅎ 실지 가보면 헛탕이 대부분입니다.

산의 모양과 바람과 햇빛이 좋지만 막상가보면 수목형태,땅의 지질이 엉망이고

또 중요한것은 나보다 더 부지련한 분이 다녀 간곳이 많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헛발질 하는 것이 매번 다반사로 일어나다보니 이제는 그럴러니 합니다.

환경에 적응하고 사는 것 이지요.

".....산에 오을때에는 부품꿈에 오르지만....내려 올때에는 늘 한 가지씩 배우고 옴니다...."

 

요즘 산에 오를때 안전사고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예년과 달리 이상기온으로 울산도 땅이 얼러 몹시 미끄럽네요.

약초산행이든 등산이든

주변에 많은 분들이 다쳐서 오네요.

미끄럼사고에 주의를 요합니다.

 

백수오(백하수오)약성보기▣

http://blog.daum.net/kim072kr/17437684

 


 

이번 산행은 총 3곳의

하수오정찰산행을 실시하고

한번의 칡정찰산행을 했습니다.

하수오의 3곳중 1곳만 그런되로 하수오 구경좀 하고

나머지 2곳은 못질만 하고 왔습니다.

 

뇌두와 다르게

목질화가 아주 우수한 하수오 입니다.

사각흙토땅에서 자란것이 마치 울진의 땅과 같네요.

하단부에서 두가닥의 다리벌림은 자연의 바람에 버팀하고자 한듯 싶습니다.

보통것은 상단부에서 가지를 뻗어 내지만 특이하게도 하단부에서 가지를 벌린하수오 입니다.

 

또다른 하수오

이번에는 모양이 좋은 것입니다.

한번 산행에 요 정도면 전 만족을 합니다.

담금주 한병정도 하면 만족을 합니다.

 몸통에 전지가위를 두어 비교해 봅니다.

 여기도 난이 자주 보입니다.

난은 관심이없지만 귀하다 하니 구경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근디 이 난들은 겨울에도 살아 있네요.

 

이번 산행은 멀리 영덕이나 울진쪽으로 갈려고 했지만

정보에 의하니 눈이 많이 있다하여 가까운 곳으로 개척을 다녔습니다.

눈이 녹어면 가야 할것 같네요.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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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약초채취 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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