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과 야생난
겨울이면 난 제일 바쁜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겨울에 백하수오 한다고 매일 출타를 했건만
겨울이면 이제는 칡즙 낸다고 매일 철야작업입니다.
산에 가고파
옆지기 살살 꼬셔놓고 잠시 두시간 정도
운동삼아 돌아 다녔습니다.
뭘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고 그냥 산책을 할려고 했지만
약초꾼이다보니 본능적으로 이런곳에는 무엇이 있겠지...생각이 나네요.
마사토에 분위기가 영지버섯이 날 분위기 입니다.
살살 돌아 다니면서 살펴보니
아래 사진만큼 영지버섯을 했습니다
ㅎㅎㅎ 약초를 알면 산에서는 빈손으로 오는 법이 없지요.
(덤으로 마사토에 칡자리 제되로 봐두고 왔습니다.)
영지버섯(블로초)
피를 맑게 하고 심장기능에 좋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해독력이 안 좋아서 쉽게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자주 복용하면 좋습니다.
야생난
요런것이 이곳에 천지 삐가리 입니다.
나는 난이 무지한이라 그냥 패스합니다.
뭔 난이 이리도 많은 지.....
예전에 맥문동보고 혜깔려 할 정도로 난에 무지하여.....그냥 계속 패스....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 영지버섯 무더기들!
두시간 반짝 산행에
요만큼 영지와 덕다리버섯을 가져 왔습니다.
지난번 영지버섯과 덕다리를 요청하신 분이 있어 바로 전달 했습니다.
오늘 영지버섯하면서
마사토에 좋은 칡자리를 봐두고 왔습니다.
주말에 칡하러 댕겨 와야 겠습니다.
잘하면 4년전에 세운 대기록 380kg을 넘길수 있을것 같습니다.....ㅎㅎㅎ
산야초건강원
약초체취인 참살이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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