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02->도라지와 뽕나무버섯 산행

 

 

주변에 흔한 약초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카페!

 

날이 이제 시원합니다.

산에 올라도 땀도 덜나고 물도 덜 먹히네요.

부지련히 산에 다녀야 겠습니다.

 

영지가 제법 이쁜 모양을 내고 있습니다.

언제봐도 좋네요.

영지버섯은 한꺼번에 많이 할수 없어니

수시로 눈에 보이는 되로 채취해 두었다가 사용하면 좋습니다.

 

더덕이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뽕나무버섯도 보입니다.

강원도에서는 글코버섯 또는 꿀버섯이라고 하지요.

어것도 먹을만큼 해 왔습니다.

이와 유사한 독버섯인

노란다발버섯과 화경버섯이 있어니 버섯은 확실히 모르면 금물입니다.

 

 

오늘 산행물인 도라지 입니다.

좀 많이 햇습니다.

집에 자식들 감기 안걸리게 할려고 미리 장만했습니다.

이 정도양이면 올 겨울도 감기 한번 걸리고 넘어 갈수 있습니다.

먹기좋게 꿀물로 우려내어 먹을까 합니다.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정과만들기 기능으로 꿀을 많이 부어 우려내어 볼까 합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귀한 도라지꿀물이 탄생하겠네요......ㅎㅎ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