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25->동해안 하수오 개척산행

 

 

 

 

 

 

 

개옻나무  영지버섯

몇년전에 이런 게옻나무에서 영지버섯을

3개정도 채취하고 이번에 또 영지버섯을 따 봅니다.

그때 약초꾼들은 옻나무에서 영지가 나올수 없다하면 주변에 참나무뿌리가 있을것라 했지요.

오늘 다시 영지를 보니 그때 논쟁에 참석분들이 생각남니다.

영지는 주로 참나무에서 나지만 가끔은 이렇게 옻나무나 소나무에서도 자람니다.

모양도 자세히 보면 완전 다름니다.

전 이 개옻나무영지가 너무 귀해서 아무도 주지를 않습니다.

 

 

 

주변에 살아있는 개옻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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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라지(지방서는  돌개)

오늘 산행은 도라지가 지천입니다.

뿌리도 제법 길고 좋습니다.

다만 경사가 너무 심해서 작업하기가 위험했습니다.

 

산악용gps를 비교해 봅니다.

이 gps는 저의 동반자 입니다.

여러분들도 산행시 길을 잃어 버릴수 있어니

저처럼 장비를 구비하셔야 안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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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여기서도 백하수오가 있네요.

많이는 없지만 간간히 보이는것이 힘이 나게 합니다.

 

 

이정도면 모양이 좋은 것입니다.

요즘 하수오를 너무 많이들 하셔서 구경하기가 힘들지요.

 

 

하산길에 핀 도라지 군락 

하신길에 보니

도라지가 지천입니다.

생애 이렇게 많은 도라지를 처음 봅니다.

 

 

 

 

 

채취물

오늘 채취한 내용입니다.

이중 도라지를 기념해 둠니다.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