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노인전문요양원 엘림에 갔습니다.

 

 5월 23일 월요일

우째 요즘은 봉사활동 가는 날이면 비가 오는지!

사회복지기관마다 다 사정이 있겠지만 비를 피해서 우리가 작업을 할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비를 맞어면서 자동차와 승합차를 점검 및 수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 비가 반가울리가 없지요.

 

이달에는 다른달보다 자원봉사가 좀 많네요.

벌써 3건이나 하니..........

모두들 야간근무하고 또 오늘도 야간들어 가지만

모두들 웃어면서 하는 모습을 보여 주네요.

저 혼자 몰래 하품 한다고 체면 구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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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는 오지 않고

부슬부슬 내리기에 봉사활동 가는 차안에서

비가 오는 모습을 인증샷 합니다.

 엘림이라는 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지은지 얼마 안된것 같이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곳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차 밑으로 들어가서 작업을 하고 있네요.

오래만에 오신 분도 옆에서 거들고 있습니다.

 

오늘 다른곳보다 많은 차량을 점검 및 수리를 했습니다.

비가 와서 많은 활동 사진을 담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 봉사단체는 메아리학교 입니다.

그때 만나요.

오늘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