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헌혈봉사 했네요.
우리나라는 헌혈피가 모자라서
많은 분들의 협조가 필요 하다 하네요.
오래만에 해서인가
헌혈후 한시간쯤 지나서
몸에 열이 있고 식은땀이 나네요.
아마도
헌혈해서 적어진 피만큼
내 몸속에 60조의 세포 피를 조달하기 위해
조금 더 빠르게 맥박이 올라갔나 봅니다.
헌혈 하는 김에
간호사에게 궁금한것 몇가지 물어 보았습니다.
1) 한번에 하는 헌혈양은?
---> 400cc
2) 몇개월후 다시 헌혈 가능한가?
--->2달후 에 가능
3) 헌혈후 피 검사시 검사통보는?
--->이상이 있을시 통보한다.
--->이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원하면 우편으로 발송한다
--->그럼 이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내 주라 건강관리 하게....
3) 헌혈후 자원봉사 증명서 발급은?
--->헌혈후 간식과 선물을 받으면 자원봉사인정이 안되고
선물을 안 받으면 자원봉사증명서 발급한다.
4) 주의사항은 있는가?
--->헌혈시 주사바늘이 굵어서 지혈은 오래동안 해야 한다.
지혈이 제되로 안되면 피가 많이 나와 좋지 않다....
이 외에 더 있는데
기본적인것만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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