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목 정리하기
부산에서 저를 찾아 주시는 분이 부탁하신 여정목!
제가 개인적으로 즐겨먹는 것중에서 하나인 여정목달임액을 찾어시네요.
짠맛을 지닌 약초로 붉나무(오베자)와 여정목(광나무)과 함초가 있습니다.
짠맛을 지닌것은 신장에 좋다고 하지요.
천연식물인 자연이 주는 보배의 나무
오늘 그 여정목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습니다.
->지난번 모임때 제가 달임하여 몇번들고 가서 시식을 해 보였고
일부 남은 것을 나누어 주었지요.......
여정목에 대한 자료 보기
저는 여정목을 줄기만 짤라 왔습니다.
원줄기는 살여 두는 센서는 기본이지요......
마치 가지치기 한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좋겠지요.
한포대를 장만 했습니다.
제 전용 작두로 절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비슴듬히 절단해야 하고 촘촘히 해야 하고....음!....완전건조 하는것도 필수 입니다.
완전하지 않어면 맛에서 풀내가나고 떫은맛이 나면 냄새가 안좋습니다.
특히 달임액이 맑지를 않지요.
이 모든것은 깊은 노하우와 경험이 필요하지요.
아무리 좋은 약재도 수치(다듬기)와 가공에서 기술이 따라가지 않어면 약성이 많이 떨어지지요.
제되로 배우고 익혀서 사용을 하면 좋은 약성을 받을수 있습니다.
절단된 여정목입니다.
이렇게 하여 몇칠을 건조하여 달임합니다.
한포대를 했지만 이렇게 해 놓어니 얼마되지를 않네요.
저 정도하는데 몇시간을 소비했는데.....쯔쯔...
작업하는 모습을 전체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제가 작업하고 혼자서 찍어니 모델이 없는것이 흠입니다.
누구 모델 하실분 손들고 있어세요 ㅎㅎㅎ
요즘 손다쳐 놀고 있는 분이 있던데......ㅋㅋ
저는 매일 새로운것을 찾아내고
현실생활에 이용해서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합니다.
맨먼저 제가 만든것을 먹어보고 그 결과를 몸소 체험해 보지요.
이런 일련의 과정속에서 느낀것이 있다면
우리의 자연의 너무도 소중함을 몇번이고 느낌니다.
비록 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전통의학이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은 매우 가까운 진리입니다.
아프기 전에 건강에 좋은 이런 좋은 약초를 상시적으로 복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흔한 감기한번 안걸리고 매번 겨울을 보내는 가족들을 보면서
저는 많은 분들에게 주변에 흔한 약초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자꾸 알려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하는 모습으로
여러분을 자주자주 찾아 뵙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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