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그동안 카페를 개방한지가 일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전에는 개방하지 않고 개인자료보관 창고로 활용을 하다가
여러 횟님들의 요청에 개방을 했습니다.
카페를 어찌 꾸러가야 할지 무엇을 하는 모임이 되어야 할지를 모르다가
제 특유의 기다림의 미학노선을 채택하여 기다렸습니다.
무언인가 감이 오고 목적이 보일때까지를.......
여타 잘되는 살아있는 카페를 들여다 보아도
모두들 귀하고 어려운 약초(산삼,상황등)을 주로 하지만
저는 솔직히 그런 구광자리는 별로 없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런 저의 어려움을 아주 친한 지인을 만나 해결의 실마를 찾았습니다.
제가 울산서 아니 전국에서 제일로 존경하는 참나리님이 그 빛을 알켜 주었습니다.
주변에 흔한것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고라고 몇번이고 강조 하더군요.
처음에는 주변에 흔한것 가지고 이 춘추전국시대같은 카페가 많은세상에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고민을 했지만,
근 일년을 실행하고 평가를 해 보니 이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칠을 찾아 산삼한뿌리 찾아본들 누구가 먹고 안먹겠습니까?
차라리 쉽게 구할수 있는 더덕이나 잔데를 가지고 온가족이 약선닭을 먹는것이 낫고,
봄이면 산나물 한베낭해서 온가족이 둘러않자 먹는것이 더 정답고,
여름이면 효소를 담아서 수시로 다 함께 나누어 먹을수 있는 것이 좋고,
가을이면 식용버섯 한자루 가지고 와서 일가친척들과 함께 먹는 것이 좋고,
겨울이면 칡같은 뿌리약초를 케어서 다함께 먹느것이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산나물과 효소와 식용버섯과 뿌리약초로
카페가 다시 태어나서 회원니들의 가정에 건강을 지켜줄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저와 운영진들이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약초가 아니니 구광자리 지킬 필요도 없고
다른 약초꾼들이 외면하는 산나물로 우리가족 건강을 지킵시다.
아울러 산나물같은 것은 강원도 영월에 전문산나물채취하시는 아주머니들과
연계하여 회원들이 저렴하게 구입해 먹을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추진하겠습니다.
즉 산나물장터를 개설하여 먹거리를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주변에 많은 이웃들을 소개해서
다 함께 카페를 활성화 시켜 주시기를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건강을 지키는 산야초 에서
개명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로 개명합니다.
약칭은 토산동 하겠습니다.
다음 카페에 약칭을 쳐도 바로 나오게 해 두었습니다.
기타 궁금한것이 있어면 문의 바람니다.
토종약초와 산나물 동호회
카페지기 참살이 백
산야초건강원 주인장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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