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영지버섯엑기스

 

 

  

 

 

약초의 약성는 끝도 밑도 없는 것 같습니다.

자연산 영지도 그 약성의 다양함에 매번 놀라습니다.

 

일전에 제가 아는(회사에 동료) 지인이

심혈관계통 건강악화로 고생을 하시고 있었습니다.

짚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게 좋은 약초를 권해 달라고 하니

전들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하도 간절히 부탁하길래

제 짧은 소견으로 자연산영지를 달여 먹어보라고 권했습니다.

 

한달이 지난 어느날에

그분이 놀라운 표정과 환한 표정으로 저를 다시 찾아 왔습니다.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눈으로 보여 진다고......

 

문제는-------???

자연산영지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여러곳에 구매를 할려고 하니 자연산영지가  비싸네요.

그래서 다른방편으로 재배영지나 중국상영지를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다네요.

오직 국내산 자연산영지만이 효과를 있다 하네요.

 

다시한번 영지의 약리를 보면서

영지의 효는이 어디까지 가고 밝혀 질련지 자뭇 궁금해 짐니다.

 

올해는 영지나 많이 해서 준비해 둘까요?

귀한 영지 보시건든 잘 채취해서 달여 먹고 효과 보세요.

(참고로 내게 당장 필요없거든 주변에 이웃이나 친지들에게 선물하는

마음 따뜻한 약초인이 되어 주세요...전 그런 마음좋은 분이 좋습니다.)

 

영지의 보관방법(제 개인적 방법입니다.)

1. 영지는 자연에서 반드시 전지가위로 밑둥의 뿌리를 놔두고 절단한다.

  (이유: 그래야 내년에도 영지가 올라와서 재 재취할수 있다)

2. 채취한 영지는 수치(이물질제거)를 하고 깨끗이 씻는다.

3. 수취한 영지는 수증기로 10분정도 찐다.

    (벌래를 죽이기 위해서, 안하면 벌래가 다 먹어 버림니다.)

4. 찐 영지는  양파망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5. 영지달임시 저온(온도는 영업비밀)으로 오래동안 우려낸다.

6. 금속성은 절되로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