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약초달이기!(영지/덕다리/운지버섯)

주변에 흔한것이 좋은 약초다

이 신념은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그동안 집안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다가

모아모아 가지고 오셨네요.

 

자연에서 채취할때에는 좋아지만

막상 집에 가지고 와서 어찌 할줄 몰라지만

이제는 가까운 곳에 약초를 전문으로 하는 약초탕집이 생기니

너무 좋아 하시네요.

 

펼쳐진 보따리 속에는

보통사람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운지버섯과 망개열매등 흔한 약초가 한나가득 있네요.

이 중에는 못먹는 것도 있어

자세히 설명까지 들이고

나머지는 약성과 먹는 방법을 자세히 일러주니 너무 좋아 하시네요.

 

영지버섯이 많습니다.

아쉽게도 뿌리째 뽑아 다음을 기약할수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이러지 마시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니

본인도 매우 안타까워 하시네요.

영지는 전지가위로 잘라 주어야 내년에도 또 올라 오지요...

 

망개열매 입니다.

뿌리는 토복령이라 중금속배출용으로 많이 이용하지요.

잎은 망개떡이라 해서 쌈을 해서 이용도 합니다.

그 열매를 채취 했네요.

다음에는 반수반익이라 하여 열매를 시기를 잘 헤아려 따서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운지버섯입니다.

항암효과가 좋아서 자주 애용하는 것 중에 하나 이지요.

다만 맛도 향도 없어 다른 것을 함께 이용하면 좋습니다.

 덕다리버섯입니다.

잔나비걸상버섯과 달리 일년생이라 구별이 필요하지요.

맛이 매우 써서 법재를 해서 쓴맛을 우려 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서

함께 약초전용기로 우려 내어서 복용을 합니다.

주변에 흔한것이 좋다는 신념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방식입니다.ㅎㅎㅎ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