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에 하는 칡케기작업

여름날에 하는 칡케기작업 8월 7일 토요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질질 물처럼 흐르는 이 여름날에 밀린 칡즙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서 산에 올랐습니다. 집에서 더위먹고 지친다고 강하게 말렸지만 나로 인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힘이들고 지치지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 기꺼이 산에 오름니다. 겨울과 비교해서 작업량은 1/6정도로 줄어들고 힘이 배로든 여름날의 칡케기작업! 잠깐사이에 몸무게가 2kg감량되는 고된작업입니다. 오늘 해온 칡입니다. 약30kg으로 2솥(탕)입니다. 이것도 너무 더워서 용을 쓰면서 한것이라...ㅎㅎ   요정도의 칡도 하는것이 더위땜시 너무 힘이 듬니다. 마음같아서 당장 산에서 내려 가고 싶어 짐니다.   실감나게 땀이 범벅된 내 얼굴을 인증삿 해 봅니다. 이마에 땀좀 보세요. 얼굴도 더위로 붉은색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지가봐도 더워보입니다.ㅎㅎㅎ   이만큼 땅을 파야 나옴니다. 작업후 다시 메꾸는 작업도 장난이 아님니다.     산야초건강원쥔장백 자연산약초채취전문 문의 010-5529-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