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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참살이의 사랑방/내삶의 이야기

오후에 울산관광하고 왔습니다.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0. 6. 30.

6월30일 수요일

회사 교육이 있어

오전에는 딱딱한 강의실에서 꾸벅꾸벅 졸고

오후에 울산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교육이 있었습니다.

사실 울산에 살며서 제되로 돌아본적이 없어

새롭게 변환 울산을 보고 내심 놀랬습니다.

깔끔하게 정장된 태화강변을 보니 한편으로 부럽고 한편으로 허전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단장된 강변에서 인위적인 조경된 산책로와 주변환경!

제가 자연을 벗삼아서 약초와 산나물을 하는 자연인이라서 아쉬운가 봅니다.

자연서러운 자연이 그리운것이 내 마음인것 같습니다.

 

맨먼저 도착한곳이 태화강전망대입니다.

저도 처음와본지라 꼼꼼하게 돌러 보았습니다. 

이곳에 올라 보면 태화강이 깔끔하게 볼수 있고 커피솥에서는 바닥전체가 회전하여 가만히 있어도 360도 회전하여 전체적으로 볼수 있는 커피솥도 있어비 방문시 시간을 가지고 커피한잔하는 여유를 가져도 좋습니다.

 전망대에서 봐라본 동쪽전경입니다.

멀리 태화로타리가 보이고 시원하게 뻗은 태화강의 하류가 보입니다.

여기서 매년 수영대회가 열리는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래축제도 열리는 강변이 있습니다.

 우측의 전망입니다.

태화강 상류입니다.

멀리 선바위도 있고 가끔식 대밭사이로 백로도 보입니다.

 

여기가 아까 말한 회전식 커피솥입니다.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커피한잔하면서 가만히 앉자 구경을 하는것도 운치 있습니다.

 전망대 안에 커피솦이 있네요.

커피솦이 천천히 360도 회전하는곳입니다.

커피속에 전망을 보라고 한것 같습니다.

 이어서 가본 신라만고충신박재상서원입니다.

예전에 많이 와본곳이라 통~~~~과!

 

 울산시 문화부에서 나온 문화재 해설가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박재상기념관입니다.

예전에 없던 것이네요.

유료라 그냥 밖에서 서성이다가 왔습니다.

 

 

 이어서 들꽃학습원까지 다녀 왔습니다.

숲해설가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제가 약초꾼이라 더 정이 가는 시간이었네요.

대부분이 제가 아는것을 설명해서.........ㅎㅎ

그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산야초건강원쥔장백

문의 019-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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