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과 양파

6월 24일 목요일

지난번에 더운날씨속에 작업한 칡뿌리입니다.

얼매나 더운지 20분작업에 30분쉬어 가면서 어럽게 작업했습니다.

총 76kg을 했습니다.

 

요즘 많이 들어오는 양파입니다.

농촌에서 부쳐오는 양파가 바로 저희 가게로 들어 옴니다.

 양파즙은 여러가지로 유용한것 같습니다.

대분은 손님들은 양파특유의 독한냄새와 맛에 질리어 몸에 좋은줄은 알지만

먹기가 어려워서 망설임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만든 양파즙을 주니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이런맛과 향이 나오냐고 묻습니다.

기본적으로 양파는 다 질이 좋은것이었건만.......

그 맛과 향의 차이는 달이는 과정에서 차이가 남니다.

즉 저희는 무압력순환식(옛날전통방식)으로 만들기에 

쓴맛과 독한냄새를 대기중으로 날리기에 먹기에 좋은 것입니다.

한분 한분의 손님들이 소개하여 

멀리서 이 가게까지 찾아와 주는분이 많은것은 이 때문이겠지요.

저도 양파즙을 먹어야 겠지만 

밀리는 주문에 아직까지 제것은 달여내지 못했습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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