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토요일
전북진안의 마이산으로 가는길은
새벽부터 비속에 달리는 하루였다.
울산서 새벽 1시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4시30분경!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잠시 눈을 붙이고
동네입구 정자에서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희미하게 밝아오는 마이산 주봉을 바라보면서
나물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많은 곳이 이렇게 삼포밭을 하고 있네요.
갑작기 나물산행은 접고 삼을 찾아 보고 싶어 짐니다.
ㅎㅎㅎㅎㅎㅎ
요렇크럼 생긴짝두(잔데)가 많네요.
잔데의 종류는 많다고 알고 있지만
이것은 돌개(도라지)하고 비슷하여 매번 실수하지요ㅎㅎ.
참취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물취라고도 하지만 너무 어럽게 용어를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묵나물로 하여 먹어면 최고이지요.
호랑가시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간벌하고 이 나무를 많이 심어 놓았네요.
틈틈이 잡은 도라지 입니다.
일부는 나누어 주고도 다시 잡은 것입니다.
한베낭 했습니다.
참취로 한베낭 해 보기는 오래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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