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목요일
대전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견학을 다녀 왔습니다.
어럽게 얻은 견학의 기회라 다른 일 제쳐두고서요.
딱딱하게만 느끼든 생명공학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고 가슴에 와 닿는지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하루였습니다.
아이들한테 과학자 연구가분들의 삶을 직접 보여 주고 싶어 왔지만
제가 도리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재미 있어 합니다.
파격적으로 원래1시간예정의 견학시간을 2시간이상 시간을 설명해 주시고 연구실을 개방 보여주시고
많은 유익한 이야기를 해 주시었습니다.
생명공학이 동물,사람,식물,미생물의 전분야가 연구대상이랍니다.......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대전 엑스포 내에 첨단과학관을 다녀 왔습니다.
입구에서 장난을 쳐 보았습니다.
첨단과학관에 들러서 견학을 했습니다.
입장부터 모든 시설이 무료라 기분 좋은 관람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로보트가 다양한 춤과 인사로 반기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모습은 인사를 하고 있네요.
미래 자동차에 올라 이것저것 만지고 있습니다.
지구와 달의 중력의 차이로
우리 아이의 몸무게가 달에서는 12키로로 가법게 되어 있네요 ㅎㅎ
장소를 옮기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왔습니다.
안내하기전에 대기중입니다.
내부 직원의 설명이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로 너무 재미있게 해주어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연구실 내부의 모습을 담을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보안 때문이겠지요 ㅎㅎ
나오는 길에 연구원에서 실험용으로 생명을 달리한 동물을 위한 위령비를 보았습니다.
오늘 상세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내부직원분 이십니다.
손에 들고 있는 모형은 DNA의 모형으로 만들기 실습시간에 만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입구에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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