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산딸기와 매실효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산딸기는 총4키로에서 2키로만 담았고
나머지는 우리 가족들이 생식 했습니다.ㅎㅎㅎㅎ
청매실은
경주 성민님이 주신 청매실이 있어서
청매실도 효소로 8키로를 담아 보았습니다.
덤으로 지난주 효소 담그기한
삼백초도 올려 봅니다.
산딸기 효소 담그기
-------사진설명--------
이번에 효소를담은 산딸기입니다.
정리된 모습이 맛깔나겠지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나옴니다.
가까이서 찍어 보앗습니다.
상처없이 많이도 있지요.
이렇게 유리병에 층층이 담아 두었습니다.
설탕이 너무 많은가요?
하루가 지나고 나니 벌써 반은 녹아 짐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니 상부까지 녹아 내리는것이 바쁘게 될것 같습니다.
산딸기는 자주 저어주어냐 곰팡이가 안생김니다.
산딸기를 잠수시키면 좋을텐데 좋은 방법이 없나요.
노-하우 있어면 알려 주세요.
매실 효소 담그기
이번에는 매실도 효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마음씨 좋은 경주의 성민님이 8키로를 주는 바람에 신나게 담아 보았습니다.
우선 깨끗히 씻고 건조중입니다.
무게를 달아보니 무려 8키로가 좀 넘었습니다.
씨 무게를 빼고 약6키로정도 계산해서 설탕을 첨가했습니다.
매실하나하나에 칼집을 1/2 내었습니다.
나중에 효소내고 매실을 짜아찌를 담아 목을려고 내따나 머리 굴린것인데 어찌 될련지 모르겠네요.
제발 씨앗만 쏙 쉽게 빠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무리단계의 매실효소 담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황설탕을 이렇게 돌대신 두껍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나니 그 많던 설탕이 싹 녹아서 이렇게 매실이 웃고 잇네요.
확실히 매실은 발효가 잘됨니다,.
그런데 자꾸 둥둥 매실이 올라옴니다.
시간내서 매실 잠수시킬 대나무나 생강나무를 하러 가야 겠습니다.
그동안은 부지련히 저어 주어야 겠지요.
삼백초 효소 담그기
지난주 담은 삼백초효소는 넘치고 있습니다.
몇국자 덜어 내어도 불안합니다.
단지에 80%정도 해야 되는데 자꾸 액기스가 넘쳐서 고생입니다.
이제는 그만 넘치겟지 했는데 또 넘치기를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오기로 이사 안가고 버티기 해 볼 작정입니다.
일부넘친 효소 맛보니 크아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벌써 일주일째가 이러한 기막힌 맛인데 제되로 익은 발효는 맛이 어떨까요....
요즘 먹는 생강꽃효소도 좋지만 삼백초가 더 좋은 향을 내고 있습니다.
시간나시면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드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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