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가족자원봉사에서 내가 맡은 역활은
1년동안 25살의 청년 희망(예명을 사용함)을 가족의 일원으로 맡게 되었다.
덩치는 크지만 정신연령의 성장이 멈추어 버린 희망이느 나를 무척 잘 따라 주었다.
무조건 바다가 좋다고 하여 나선 해안가에서
내게 노래도 두곳 불려 주었다.
비록 어눌한 노래이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진솔한 아름다운 노래선물이었다.
정상적인 우리와 너무나 달라 음식도 마음되로 먹지를 못해서
안타까워지만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 외출하는 자체로 행복해하는 희망이를
잊지않고 찾아주도록 다짐했다.
출처 : 우리 산나물
글쓴이 : 참살이(해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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