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토요일---자원봉사
다양한 자원봉사중에 우리가족이 다 같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하는 날이다.
이외에는 부정기적으로 각 복지단체에서 요청시 수시로 나가는 봉사도 있지만
이 봉사만큼은 내가 꼭 챙긴다.
장애자분들이 홀로 거동하기가 어럽고
복지사분들도 인원이 한정되어서 외출하기가 어려운지라
우리가족봉사팀들이 한분씩 손에 손잡고 가까운 바닷가로 산책을 다녀오는 일이다.
그분들에게 한달에 한번씩 외출하는 기회인것이다.
즐거워 하는 모습에 우리도 덩달아 소중한 신체를 다시한번 깨달어면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내가 맡은 24살의 청년 종구씨!
함께 온 가족이 맡은 장애자분-과자를 많이도 먹네요.
다른가족분의 장애자아가씨--음악을 틀어주니 신나게 놀고 있네요.내막내딸하고.
6월10일 일요일---천마산행
새벽잠을 가로지르고 경주서 청풍명월님,상승백마님을 태우고 천마를 잡어러
산으로 산으로 차를 몰았다.
어럽게 도착한 곳은 먼저 오신 약초님들이 있어
어럽게 막 하늘을 날으는 천마 한마리 잡는 것으로 만족 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정찰 산행도중 만난
수리취면 산더덕이면 여러가지 한바가지씩 담아 왔습니다.
오는길에 경주에 성민님 불러내어서
채취해온 더덕을 밥상에 수저로 두들겨 패서 여러개를 소주에 풍덩하여 더덕소주를 만들고
삽결살 구이에는 더덕을 다량 투하하여 일명더덕삽결살구이를 하여
오늘 산에서 잡은 연하고 연한 곰취와 더덕순의 잎을 한가득 담아서 더덕 쌈을 먹었다.
더덕소주에 구운더덕과 더덕잎과 곰취로 감싼 먹거리는 신선놀음이상이었다.
다만 그 식당에 더덕냄새를 무진장 내는 바람에 다른 손님분들에게 죄송...^_^
오늘본 천마입니다.
천마와 첫만남을 축하해 주세요.
천마뿌리입니다.어린자식은 도로 묻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리취 한베낭했습니다.]
어제 토요일에 자원봉사 마치고 잠시 돌복숭아 좀 했습니다.
아는 분 줄려고 했는데...청도에서 엄청했다고 하기에 어찌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제 친한 약초형님께 드리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돌복숭아 별로 라서......
어느새 옆지가 장만을 해두었네요.---돌복숭아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울산 참살이(해돌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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