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천문동1 (약초) 더덕과 천문동 더덕과 천문동 요즘 비가 제 때에 알맞게 내려주어 송화가루 없는 숨쉬기 편한 산행을 합니다. 비 내린 후의 산속은 청명하고 아름답고 조용합니다. 산이 좋아 주말이면 이산 저산 산속을 다녀 봅니다. 더덕도 보이고 천문동도 보이고 돌복숭아, 엉겅퀴, 도라지도 보이네요. 하산길에 청정지역이라 쑥도 좀 했습니다. 더덕 산행에서 특별하게 해야 할 것은 없고 그냥 산행을 하다가 있으면 하고 없으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다가보니 오늘도 더덕이 많이 보이네요. 지난번 한 것도 있고 해서 몇 개만 기념으로 가져왔습니다. 제법 많이 자란 더덕도 보이네요. 더덕도 이렇게 많이 성장을 했습니다. 먹는 방법은 저 같은 경우 더덕은 살살 두들겨 펴서 유장에 구워 고추장 양념에 발라서 먹습니다. 어떤 분은 더덕의 껍질을 벗겨 먹는다..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