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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수세미오이 작목2

(텃밭) 수세미오이/고추/참깨 작목 현장 텃밭작물의 폭풍성장 한바탕 비가 내리면 잡초도 초록괴물처럼 자리지만 더불어 텃밭작물도 잘 자라 주네요. 정말 돌아서면 자란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고추도 주렁주렁 열리고 수세미와 호박도 생각 이상으로 달리고.... 참깨도 조금은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잘 자라 주네요. 수세미오이 비염과 천식에 좋아 매년 심는 수세미로 가을철 도라지배즙철에 함께 많이 만드는 약재입니다. 올해는 새롭게 설치한 비닐하우스 파이프를 타고 잘 자라 주네요. 아마도 다음 달이면 여기저기서 주렁주렁 멋지게 달릴 것 같습니다. TIP 수세미오이 열매 다수확은 어미줄기보다 아들줄기에서 열매가 더 잘 열린다 하니 아들줄기 한 개나 두 줄기를 키우면 열매 다수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추 김장용 고추와 양념용 고추가.. 2020. 7. 10.
(텃밭) 텃밭에 자라고 있는 다양한 작물들의 모습 텃밭 소식 하루가 다르게 텃밭작물이 자라니 모양이 달라지네요. 농작물이 자라는 만큼 일손도 많이 감니다. 열무 작목 열무는 뜨거운 여름에는 재배가 어려워 종자를 파는 종묘상에서도 여름 열무는 안된다 했지만 전 몇 년을 시도 한 끝에 여름 열무도 맛나게 재배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한랭사 + 그늘막으로 만든 터널 재배입니다. TIP 여름 열무 재배 열무는 시원한 기온을 좋아해서 한 여름에는 활대를 설치하고 해충 피해 방지인 한랭사를 덮어 씌우고 뜨거운 태양을 가릴 차광막을 씌우면 가능합니다. 수세미 오이 작목 수세미오이는 몇 년째 재배 이제는 수세미오이재배도 몇년 하다 보니 요령이 생겨 수세미 재배는 잘한다고 자부합니다. 올해는 비닐하우스 골주를 설치해서 수세미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했고 잘 가꾸어 아름..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