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판매1 (능이버섯) 올해 첫 능이버섯 정찰서 "능이낭자" 만나다. 첫 능이버섯 산행 여기저기서 능이버섯 보고 채취했다고 소식이 날아오니 마음이 동화여서 아직은 이르지만 한번 산에 올랐습니다. 늘 다니는 구광 자리가 있어 먼저 구광 자리에 도착해서 보니 와~~~~~!!!! 능이버섯이 줄 능이네요. 그것도 한 줄이 아닌 여기저기 몇 줄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쉬운 것은 인자 막 올라오는 아기 능이버섯이라 그냥 눈 구경만 했습니다. 아가들이 다 자라는 다음 산행에는 풍성한 산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손 안 타고 있다면요....ㅎㅎㅎ 오랜 경험상 능이버섯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 한 일주일 정도 지나야 제대로 된 능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성미 급한 분들이 그전에 다 따 가겠지만요. 첫 능이버섯 어린 아기능이는 놔두고 조금 먹을만한 것 능이 몇 송이 가져왔습니다. 그래..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