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230612) 토마토 열매가 주렁주렁

 

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토마토 가지치기 토마토 열매도 주렁주렁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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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다는 토마토 열매

건강에 좋아서 매년 심고 있습니다.

올해는 방울토마토와 대추토마토 두 종류로 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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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다른 작물보다

성장하는 속도가 정말 빠르네요.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어면 영양분이 부족할 수 있기에

조만간에 퇴비를 넉넉히 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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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토마토는 특유의 맛이 있고

제 입맛에는 별로인지라 .. 잘 먹기 위해 꿀을 발라 먹습니다.

건강에 좋다 하니

특히 항암에 관련해서 도움된다 하니

토마토를 자주 먹을렬고 노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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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관련해서 상식하나 드리면

산행시 모기나 날파리 공격을 많이 받으면

토마토를 산행전에 먹고 땀을 흘리면 토마토진액이

땀으로 나와서 이를 싫어하는 모기나 해충이 안 달려 든다고 합니다.

참고해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급한 경우에는 마트에서 파는 토마토쥬스를 먹고 산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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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기~~~~~!

이렇게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면

반드시 토마토의 식량인 추비를 주기적으로 주어야 합니다.

추비로는

퇴비는 흡수가 느리니 비료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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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열매가 주렁주렁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열매

특히 항암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평소에도 자주 먹을 열매

시장에서도 구입해 먹기도 하지만 이렇게 직접 재배해서 먹는 것도 즐거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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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방울토마토 5포기와 대추토마토 5포기를 심어서

다른 작물 한다고 돌아보지 못하는 사이에 이렇게 키가 쑥쑥 자라있고

열매도 주렁주렁 열러 있어 빠른 성장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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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다른 작물에 비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열매도 순차적으로 적당하게 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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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익은 토마토열매

아직은 토마토가 안 열렸겠지 생각을 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니 벌써 열매가 익어 있네요.

토마토는 가지가 순식간에 자라는 특성이 있어

수시로 가지치기를 해 주어야 하는데.....가지치기 하는 순간에도 열매가 익네요.

붉은 색을 지닌 열매가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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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기~~~~!

가지치기 할때

경험상 보니 가지를 너무 짧게 하지 말고

약간 길게 가지치기 해야 원줄기에 상처가 안 생기는것 같습니다.

짧게 원줄기 가까이 순치기 하니 줄기에 상처가 나서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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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열린 토마토 모습이 좋네요.

먹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토마토 특유의 맛에는 즐겨 먹을 수 없네요.

그래서 벌꿀에 발라서 먹는 편 입니다.

건강에 좋다니 내 입맛에 안 맞지만...이렇게라도 먹을렬고 합니다.

음식은 입이 즐거운 것보다 위가 즐거운 것이 건강에 좋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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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추토마토는 어디에

분명히 토마토 모종 구입시

방울토마토와 대추토마토를 나누어 구입을 했는데

아직까지는 열매가 전부 방울토마토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갸우뚱~~~)

대추토마토의 열매는 방울토마토에 비해 조금 크고 열매가 길쭉한 모양

눈을 씻고 봐도 대추토마토가 내 눈에는 안 보이는 듯 합니다.

익으면서 길게 자라는지.......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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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지지대까지 자라면 적심

욕심을 비우면 마음이 편하듯

토마토의 수확도 적당히 타협봐야 좋겠다 봅니다.

토마토가 지지대 끝까지 자라면 어미순을 적심하고

기존에 달린 열매에 충실하라고 할 것 입니다.

가지마다 열린 열매만으로도 충분히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너무 가하게 토마토를 키우면 있는 열매도 불량하게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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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쉬운 듯

뭔가 모자라는 듯 재배하면

먹는것도 질 좋은 열매를 먹을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