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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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헌혈을 못 하다가
오늘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도 인간이고 겁이 많은 사람이라
헌혈시 바늘이 무서워서 긴장이 되지만....
작년 말에 와이프 수술시 피가 못 자라서 수술을 못한 경우가 있어
원만하게 할 수 있으면 늘 헌혈을 할렬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에게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믿기에.....
그리고
1) 나이가 들면
헌혈을 못할 수도 있고
2) 또 다른 변수는 나이가 들어 이름 모를 질병에 걸리거나
3)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면 헌혈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합니다.
헌혈은
신체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건강하고 헌혈할 수 있을 때 해 두면 좋겠지요.
오늘도
헌혈을 하면서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어
오늘 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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