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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꾼의 산야초건강원(산나물/약초/버섯)
자연보호·자원봉사/이웃사랑 봉사활동

(헌혈) 마지막일수도 있는 "헌혈"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23. 1. 20.

오랜만에 헌혈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헌혈을 못 하다가

오늘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도 인간이고 겁이 많은 사람이라

헌혈시 바늘이 무서워서 긴장이 되지만....

작년 말에 와이프 수술시 피가 못 자라서 수술을 못한 경우가 있어

원만하게 할 수 있으면 늘 헌혈을 할렬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에게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믿기에.....

그리고

1) 나이가 들면

헌혈을 못할 수도 있고

2) 또 다른 변수는 나이가 들어 이름 모를 질병에 걸리거나

3)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면 헌혈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합니다.

헌혈은

신체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건강하고 헌혈할 수 있을 때 해 두면 좋겠지요.

오늘도

헌혈을 하면서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어

오늘 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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