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백하수오 모종 텃밭에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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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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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모종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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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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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산에서 하수오를 채취하다가

몇년전부터 자연으로 약초 돌려주기 일환으로

약초씨앗을 받아서 산에다 뿌려주기를 수년째 하고 있습니다.

일반 농업용종자씨에 비해 약초씨는 거래되는 양이 적고 희귀해서

약초종자가격이 너무 비싸 이렇게 약초를 심어서 씨앗을 받아 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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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이 세군데로

각자 하수오종자받이로 키우고 있지만

좀더 많은 씨앗을 받기위해 오늘도 두판을 심었습니다.

72구짜리 두판이니 144개의 어린 하수오를 심었습니다.

올해는 씨방이 없을 것이고

내년부터 씨방이 열리지 않나 싶습니다.

전부 씨앗받아서 수시로 자연에다 뿌려 주겠습니다.

그동안 뿌린 씨앗만 해도 무지무지 하지만 계속 자연으로 돌려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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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모종은

울타리주변에 심어서 울타리를 기둥삼아 올라가도록 했고

혹시 모를 제초작업에 다칠까 싶어서 텃밭바같쪽으로 심었습니다.

잘 자라서 좋은 종자 많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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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백하수오 모종심는 자리~~~~~~~~~~~~ 덩굴성식물로 숙주나무인 기둥이 있어면 하수오가 줄기를 감아 올라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수오가 잘 자라고 많은 씨앗을 얻을수 있습니다. 일반 농가에서는 울타리가 있다면 울타리를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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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모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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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모종 키우기 하여

이제 줄기를 내기 시작하기에

오늘 텃밭 울타리에 하수오모종을 심었습니다.

일부는 하수오모종을 부탁 하시는 분이 계셔 나눔하고 심었습니다.

하수오는 누구나 쉽게 키울수 있기에 마음 편하게 심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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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울타리 입니다.

높이가 높아서 한번 줄기방향을 잡어면

엄청나게 올라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둥을 중심으로 텃밭 바같으로 심어서 제초작업시 안전하게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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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부탁하신분이 계셔서

다 심지는 못하고 일부분 남겼습니다.

올해는 이 정도 심고....내년에는 더 많은 하수오모종을 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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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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