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비단풀" 이야기

 

 

 

비단풀(애기 땅빈대)

 

"...놀라운 신비한 약초..."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비단풀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고 하니

이 보다 더 좋은 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한번 나면 그 주변에 많은 수를 볼수 있기도 합니다.

약초에 상처를 내면 흰즙이 나오면

잎에는 검은 점이 있는것이 특징 입니다.

 

사실은

이 비단풀은 남미에서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진 약초 입니다.

 

비단풀에 대한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는

인터넷이나 관련서적을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비단풀 먹는 방법

건조하여 비단풀만 넣어서 달여 먹어도 좋습니다.

 

▣ 비단풀 자료보기 ▣

http://blog.daum.net/kim072kr/1743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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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풀 알아보기

비단풀은 크기가 작은 것이 대부분이고

척박한 맨땅에 많이 나는 거승로 채취도 어럽지만

채취를 해도 그 양이 늘어나지 않아 귀한 대접을 받는 약초 입니다.

작은 잎에는 붉은 점이 하나 있고 줄기나 잎에 상처시 흰즙이 나옵니다.

너무 작은 약초에 땅에 기다시피 하여 '애기 땅빈대'라 불리기도 합니다.

 

 

 

작은 잎에

붉은 점이 하나씩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것이 많지만 잎에 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줄기와 잎에 상처가 나면

이렇게 하얀 흰즙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기에 비해 흰즙이 많이 나옴니다.

 

 

 

이 비단풀은

11월초에 찍은 단풍든 모습입니다.

위의 한여름 비단풀과는 생상이 완전 다름니다.

 

 

 

작고 앙증맞은 비단풀

손가락에 잡고 크기를 가늠해 보았습니다.

단풍이 든 비단풀이라 내년을 기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거친 매마른땅에도

큰 바위위에서도 잘 자라고

요즘 보도블록 틈새에서도 가끔씩 볼수 있습니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 비단풀 입니다.

 

 

 

척박한 땅에서 자라

이렇게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만약 토양이 좋은 곳이라면 이것의 배는 큰 비단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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