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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오가피엑기스) 피로에 도움되는 "오가피엑기스" 만들기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9. 7. 10.



7월달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오가피엑기스 만들기


오가피는

인삼에 버금가는 약성이 있다하여

나무의 인삼이라 불리는 소중한 약초 입니다.



오가피에는 혈행개선에

도움된다 합니다.


얼마전에 잠시 자료를 보니

오가피에는 골수를 자극하여 적혈구생성을 촉진한다하여

나름 주의깊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보면은 적혈구만 생성을 촉진하겠냐 하면서

아마도 백혈구도 혈소판도 생성을 촉진 할 것이다라는 것에

나도 모르게 눈이 번쩍 하여 급하게 오가피엑기스를 만들어 봅니다.


오가피나무는 

오가피보다 껍질이 붙어있는 

오가목을 선호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가피엑기스는 껍질을 주로 사용한다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가피는 수용성이라 이슬에도 약성이 녹는다 하니

오가목을 삶아서 껍질을 벗기면 약성이 녹아 사라질것 같아

그냥 오가피나무를 통째로 사용 하는것을 즐겨 합니다.




오가피나무의 어린 새순


새순은 나물요리로 이용 합니다.

가을철부터 겨울철에 묵은 가지를 베어내면

새 봄날에 먹기좋고 부드러운 오가피순을 엄청나게 올라 옴니다.



오가피 열매(오가자)


가을철이면

오가피나무에는 이렇게 가지마다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 열리고 이 오가피열매도 귀한 약재로 이용 됨니다.



오가목


전 껍질을 벗기지 않고

이렇게 썰어서 오가피나무를 이용 합니다.

수용성이라 물에 쉽게 녹는다 하니 약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가피 뿌리(오가근)


오가피나무는 뿌리가 약성이 좋다 합니다.

아무리 약성이 좋아도 뿌리를 통째로 하면 

다음 봄날에 오가피를 할수 없기에 조금만 뿌리를 합니다.



오가피 열매(오가자)


가을이 끝날무럽에

오가피나무의 열매를 채취해서 말려 두었다가

약재를 달임시 넣고 먹습니다.




오가피엑기스에 들어가는 

부재료->지구자와 엉겅퀴


지구자는 헛개나무열매 이름으로

간에 좋다고 알려져 오가피엑기스에 넣었습니다.

엉겅퀴는 요즘 한창 인기 있는 것으로

엉겅퀴 꽃에 간에 좋은 실리마린이 많다해서 넣었습니다.



부재료로 

칡(갈근)/계피/생강/감초


간의 영양제라 불리는 칡(갈근)과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계피와 생강을 넣고

약방의 단골인 감초를 넣어 조화를 이루게 했습니다.



오가피 포장


오가피엑기스는 전용 박스에 포장을 하여

안전하게 운반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자연산 약초 구입

전화문의 및 상담 환영 합니다.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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