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교수님 버섯문의->자연산 팽이버섯

 

자연산 팽이버섯

 

오래전에

교직과정을 함께 하신 서울의 송교수님이

서울 변두리에 농촌전원집을 장만 하시고

주변에서 올라오는 다양한 버섯이 궁금하시다면서

자주 카톡으로 문의를 하십니다.

지난번에는

잔나비걸상버섯을 문의 하시더니

이번에는 자연산 팽이버섯을 문의 하시네요.

물론 내가 바로 보니 알아 본것이고

송교수님은 몰라 사진으로 물어 봐 알려 준것 입니다.

시중에 파는 팽이버섯은

재배한 양식벗서이라 색상아 하얀색이지만

야생으로 자라는 버섯은 이렇게 밤색을 유지 합니다.

갓 윗면에 끈적끈적한 액체를 가지고 있고

버섯대공은 검정색에 가까운 색상을 보여주면서 자세히 보면 잔털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 보이는 버섯은 한랭성성질이 있어 추위에도 자라는 버섯입니다.

요만때면 느타리버섯도 많이 보입니다.

추위에 잘 견디는 쌍두마차인 셈입니다.

발견한 버섯은

1) 연하고 부드러워 부셔지기 쉬우니 통째로 채취합니다.

이물질 고른다고 하면 다 부셔지니 일단 껍질채 채취합니다.

2) 뜨거운 물에 살짝기 데친후 이물질을 제거하면 안 부셔지고 좋습니다.

3) 먹을만큼만 바로 이용하고 나머지는 냉동보관 하면 됨니다.

4) 주로 된장찌게나 고기두루치기에 넣어면 좋겠습니다.

 

자연산 약초구입 전화문의 및 방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