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산양산삼 텃밭에 심은 백하수오

 

 

산양산삼지에 피어난 백하수오

 

농막에 있는 칡을 가지러 가는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산양산삼재배지에 가보니

이렇게 산양삼이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주변울타리로

멧돼지나 사람이 못 들어오게

울타리망을 쳐 놓았는데….

요 망아래에 백수오를 심어 놓았습니다.

누가….?

ㅎㅎㅎㅎ

부지련한 미남부처님이 백수오를 파종하여

어린개체로 키워 이식작업을 했네요.

자연의 힘인가

죽지 않고 잘 버티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자라면

이 망을 지지대로 삼아 하늘높을줄 모르고 자랄 것 입니다.

망 앞뒤로 다 심어서 백수오가 지천인곳을 만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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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산삼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종자가 좋아서인지 향기가 솔솔 나네요. 

 

 

요것은

파종시 모르고 한자리에

너무 많은 씨앗을 심어서 뭉태기로 올라 옴니다.

범인이 누군지 대충 짐작 감니다.....ㅎㅎ

 

 

 

늦은 신고를 한 산양삼

늦었지만 열심이 올라오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어린 백수오

이번에 이식작업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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