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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백하수오(백수오) 산행

by 약초꾼 참살이(金容哲) 2014. 8. 16.

 

 

백하수오산행

(목이벗서도 대량채취한날)

8월 16일 토요일

갑작기 산행을 하고 싶어

오전 7시출발 현지8시조금넘머서 산행시작하여

12시20분까지 산행을하고 하산을 했습니다.

산행시간은 4시간 20분정도에 많은 하수오를 보고 왔네요.

 

요즘 저는

담금주용으로 모양있는 하수오를 하기 귀찮아서

그냥 막구캐어서 대충씻고 담금해서 먹습니다.

이렇게 하니 세상편하네요.

작품하수오주 만든다고 허리아파가면서 케낼 필요없고

허리아프게,눈 아프게,목 아프게 거필할일도 줄어들고

집사람 눈지 봐가면서 청소할 일도 없구......

그냥 대충거피해서 썰어 담금주 만드니.....내 마음되로 해도되고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든 담근주가 제법 늘어 났습니다.

이번 추석때에는 어디가나 백하수오담금주로 한잔씩 할수 있어 뿌듯합니다.

고향칭구들 한병,

우리 형제들 한병,

처가식들하고 한병,

약초하시는 우리고운님들하고 한병,

내 혼자 운치있게 먹을 하수오 한병......

 

백수오담금주는 마시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입안에서 머금면서 음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달안에 걸려서 음미하는 백수오담금주 맛!

전 이 맛에 백수오를 찾습니다.

앞으로 작품주는 담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막술로 담아서 맛나게 먹을 작정입니다. ㅋㅋ 


백하수오

산 정상부위에서 하수오작업을 했더니

약통만 키우고 모양을 안 내어 주네요.

 

백하수오

산도라지

산해박 몇 뿌리 보고 왔습니다.

비가 금방내려서 땅이 질벅하여 제되로 성하게 한것은 몇개뿐입니다.

부목은 당연히 안했습니다...

막술용이라.....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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