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취장을 위해서 뚱딴지를 먹어요^*^

 돼지감자(뚱딴지)

 

 

봄이면 가장 먼저 오는것이

이 돼지감자 입니다. 다른말로 지방에서는 뚱딴지로 더 알려져 있지요.

이 돼지감자가 요즘 철입니다.

겨울내내 차거운 땅속에 있다가

봄이 오니 주인장들이 땅을 파서 가져오시네요.

하루에도 두건이상 매일 들어 옴니다.

 

제 어릴적에는

보리고개라 해서 먹을것이 없어

이 돼지감자를 물에 몇칠씩 불러 개떡으로 해서 먹는것으로

진절머리 나도록 먹은 것입니다.

세월이 가니 이 뚱딴지가 건강식품(이하 건식)으로 인기짱이네요.

세월이 유행을 만들고 사라지게 한다지만

이 뚱딴지가 건강식품이라니....

처음에는 나도 웃고 말았습니다.

" 참 별것 다 건강식품으로 둔갑시키는구나"

 

손님들이 제게 물어 봅니다.

본인이 뚱딴지를 재배해서 가져오고도

뭔지 모르지만 궁금한가 봅니다.

'이 뚱딴지 어디가 좋아요'

진짜 뚱딴지 같은 질문에 당황을 하게 만드네요.

어릴적 하두 먹어 보기도 싫어 길을 가다가도 이 식물만 보면 비켜 가는 나더러 약성을 물어니...?

답을 안주면 무시한다고 생각하니 어쩔수 없이 공부해 봅니다.

손님을 위해서라도

나의 무지한 돼지감자의 지식을 채우기 위해 관련 서적과 자료를 뒤지니

허~~~~~걱!

완전 땅속에 보물이네요.

멋도 모르고 신물나도록 먹은 것이 이리 좋은 것이라니......

ㅠㅠㅠ....

이래서 사람은 등잔 밑이 어둡다 하는가 봅니다.

지금부터 서론은 줄이고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뚱딴지 즉 돼지감자

돼지가 좋아한다해서 돼지감자라고 하기도 하고

모양이 지각각이라 해서 엉뚱한 사람보고 뚱딴지라 하듯이 모양도 제각각입니다.

 

이 뚱딴지는 당뇨환자에게 매우 유익한 건식입니다.

뚱딴지 속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15~20%가 있습니다.

이 이눌린은 약초의 천연인슐린이라 불릴만큼 당뇨환자에게 좋습니다.

인술린은 혈액속에 포도당을 근육질 같은 곳에 남아도는 포도을을 변환해서 저장하지만

인술린이 부족히면 혈액속에 남거나 오줌으로 배설되는데 이 과정중에 많은질병을 유발합니다.

취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은 그 생산량이 줄어 들거나,

아니면 과식으로 인한 먹은 음식에 비해 상대적인술인부족으로 인한 혈중 당의 과다한 상태입니다.

혈액이 당(포도당)으로 인해 탁하고 끈적해져서 혈액순환장애와 피의역활을 못해 각족세포가 디비지는것이지요.

피의역활 제가 만날때마다 수시로 말 했지요....특히 3가지.....

--->디비지는것 사투리인데 아시는분 ^-^

 

일부학자들은 돼지감자를 천연인술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피고한 취장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사람이라도 돼지감자를 많이 먹어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특히 당뇨가 계신분들은 이 뚱단지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의할점은 돼지감자를 미리 씻어 놓지 마세요

뚱딴지는 수용성이라 물로 씻어면

가수분해가 일어나 금방시들해지니 물로 씻어면 바로 음용해야 합니다.

바로 먹을것 아니면 땅속에 묻어 저장해야 약성이 지속되니 참고 하시구요.

건강원에 오시는 분들중에 가끔식 보면

우리 일손들어 준다거나

아니면 손님 스스로가 씻어야 믿음이 간다고 미리 씻어놓고 가져 오시는데

이러시면 수용성이라 약성이 분해되어 효과가 줄어 듬니다.

허니 그냥 캐신것 통째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복용방법은 식사중간이나 식후에 드시면 좋습니다.

 

본인이 하는 산야초건강원에서는 30kg을 표준으로 무압력순환식추출기로 추출합니다.

추출식 반드시 저온으로 해야 함도 중요합니다....

 

▣ 돼지감자 자료보기 ▣

http://blog.daum.net/kim072kr/1743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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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씨알이 자잘한것을 보니

매년 한자리에서 키운것 같네요.

제되로 알통이 굵은것을 키우고 싶어면

매년 자리를 이동해서 키워야 굵은 돼지감자가 나옴니다.

보통 자연산상태로 있는것으 자잘한 이유가 땅의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돼지감자는 수용성이다

돼지감자는 수용성성질이라

씻어 바로 약성을 추출해야 합니다.

돼지감자가 빨리 상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알것입니다.

 

 

이렇게 세척한 돼지감자를 바로

약탕기에 넣고 저온으로 달여 추출해 냄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돼지감자를 알게 되니 남는 밭이 있어면 뚱딴지를 심어 놓고 싶네요.

누구 밭이 있어면 빌려 주세요....ㅎㅎ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010-5529-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