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와 백하수오
가게일로 힘들어하는 집사람
눈치본다고 쉽게 집을 나설수가 없어
이눈치 저눈치 보고 있자니........갑갑해 지네요.
그리고 보니 나도 한심한것이 집안일 할줄 아는것이 없네요.
바람쇄러 가는척하다가
그길로 산으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집안일좀 도와 주고 싶어지만 없어지는것이 도와 주는것 같아서리?
늦은 오후에 도착하니
마음이 바빠짐니다.
요즘 해가 빨리 떨어져 오후 5시면 어두워 짐니다.
어둡기전에 산속에서 나와야겠기에 발길이 빨라 짐니다.
먼저 백하수오가 산발적으로 반겨주네요.
목질화도 모양도 좋습니다.
요즘 보는 하수오마다 물건이 마음에 들어 작업하기가 즐겁네요.
도합6뿌리를 하고
ㅎㅎㅎㅎ
눈먼 송이하나 소나무밑에서 건져 왔습니다.
백하수오(백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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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잎장이 노랗게 물든것이
요즘 가장 쉽게 찾을수 있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연식도 목질화도 좋은 하수오만 보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송이하나.....
저녁에 바로 괴기굽어 먹었습니다.
요 송이땜시 집사람한테 욕좀 덜 먹었습니다.
산초열매
내려오는 길에 산초도 한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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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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