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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라지 |
노루발풀 |
10월 25일 금요일
오후반근무라
짧은 오전만 산행이 가능합니다.
12시 이전에 돌아와야 출근이 가능합니다.
(산행가능한 시간이 많아봐야 4시간정도)
아침6시 차를 몰고 현지에 도착하여 산행을 최대한 빠르게 하지만
가는시간은 어쩔수 없이 빨리 가고 시간은 늘 부족합니다.
바쁘다 바쁘다 하지만
이렇게 오전산행만 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마음 비우고 수도승처럼 이리저리 발길을 재촉합니다.
백하수오
산에 올라 10분만에 먼저 곱게 차린
하낭자가 인사를 하면서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줄기는 부실하지만 뿌리는 목질화가 우수하고 질이 좋네요.
줄기가 부실하다고 그냥 지나치다가는 후회하겠습니다.
토질상태가 안좋아 그렇지 연식도 목질화도 좋습니다.
노루발풀(녹제)
벌래물릴때 이것을 즙을 내어 발라주면
부기가 가라않고 가려움이 바로 사라지는 신기한 약초입니다.
반음반양식물인 이 녹제는 사람들의 눈길을 많이 받지 못하는 약초입니다.
산에 오르면 제법 많이 보이는 것이구요.
이 노루발풀을 지인을 찾네요.
평소에 불필요해서 패스했지만
오늘은 그분이 원하는지라 조금 채취해 봅니다.
상부사진은
사진촬영을 위해서 주변정리 한것이고
아래 사진은 자연그대로 현장 모습입니다.
여러분들의 공부하시라고 제가 선명한 사진을 위해서 정리한것 입니다.
산도라지(돌개)
간벌을 한지가 몇년이 된 곳이라
이런곳이면 도라지가 자라지요.
그런생각을 하고 있노라니 여기저기서 도라지가 방긋방긋 웃네요.
두어시간 열심히 땅만 파내었습니다.
오늘의 장원은 산도라지인듯 합니다.
▣자연산 산도라지 엑기스 내리기▣
▣산도라지의 약성▣
▣주인장의 약초산행모습▣
감국
단맛이 난다하여 감국이라 불리는 꽃입니다.
꽃잎이 유난히 커고 자라는 모습이 비스듬히 누운 모습을 하고 습니다.
산국은 꽃이 많이 달리고 꽃잎이 매우작습니다.
자라는 모습도 산국은 풍성하게 자라지만 감국은 왜소하게 자라지요.
말로하자니 어럽습니다.
쉽게 말해서 500원짜리 동전보다 꽃이 커면 감국,작어면 산국입니다.
백하수오한점과 산해박
산도라지모음
우산나물
약용으로 이용하고자 채취해 왔습니다.
이도 지인이 필요하다하여 채취한것입니다.
노루발풀 채취한 양입니다.
산야초건강원
자연산약초채취전문 참살이(김용철)
구입문의 010-552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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