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부상후 워밍업산행
내게 삶의 비타민이자 즐거움이
산에 오르는 것이고 약초를 발견하고 소량씩 채취하는것입니다.
발톱부상으로 보름이상 못가고 있다가
오늘 가법게 위밍업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도라지나 좀 볼려고 작은야산을 뒤지니
생각이상으로 산이 험하여 도라지는 안 보이고
모양좋은 하수오만 있네요.
산의 형태가 불안정하여 개체수는 적지만 그래도 하수오 구경을 했네요.
백하수오에 대한 한방자료
하수오가 종족번식을 끝내고 쉬고 있습니다.
사마귀를 닮은 백하수오
하수오만큼 이름붙이기가 쉬운것은 없습니다.
이 하수오는 뇌두에 두개의 영양흡수용 뿌리를 가지고 있어
세우면 마치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먹이를 낚아 채는 형상이니요.
이름하여 사마귀하수오라고 이름지어 봅니다.
산행중 바닥을 보니
부지깽이 나물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올해는 산나물을 많이 해야 겠습니다.
본격적인 산나물이 올라오기 전에 하수오사냥을 좀 해 둘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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